행사 개요

- 행사명 : 개발사업 공정관리 세미나 2 - 폐기물 등 매립시설, 에어돔

- 목적 : 다수의 개발사업 공사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교육을 통한 세부 공종별 공사과정에 대한 이해도 제고

- 일시 : 2018년 12월 5일(수) 10:00
- 장소 : 양재 엘타워 엘가든홀(8층)

- 발제 : ㈜대현건설 박인성 상무, ㈜에어돔 허성욱 부사장

세미나 주요 내용

• 폐기물 등 매립시설
  - 폐석산의 폐기물 매립장 활용 가능여부 : 복구되지 않은 폐석장은 매립장으로 이용이 불가. 외국의 경우 sheet를 깔지 않고 매립장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국내의 경우 10-7의 기준(암층조건)을 만족하더라도 pvc 재질의 sheet를 깔지 않으면 매립장으로 사용할 수 없음
  - 매립시설 현장점검의 경우 별도의 검사기관에서 진행하며, 시공이 1/3 정도 완료되었을 때, 중간점검을 통해 preecooling facility의 설치유무 등을 점검. 흐린 날씨에 대기가 수평 확산 되면서 악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장에서는 탈취제 등을 사용하여 악취 문제 해결. 매립지 순환이용을 위한 복토제 사용을 통해 폐기물 비산먼지 방지와 해충 꼬임, 악취에 대한 방지 효과 발생

•  에어돔
    - 대형 실내 공간 형성에 용이한 에어돔은 시공 단가의 경제성, 이전 설치, 증설, 축소, 보수, 재활용의 용이성, 안전사고 및 재산피해 미비 등에 대한 장점이 있음
  - 설계 기준 이상의 강한 태풍 예고 시 발생 1~2일 전 작업이 시행되며, 재부상에는 6시간 정도 소요됨
  - 붕괴사고 우려 및 내부 작업자의 환경 등의 사유로 지붕형 매립시설을 권장하고 있으나, 폐쇄형 및 오픈형 매립장의 화재 원인은 모두 동일하며 에어돔의 특성상 화재 위험이 더 커진다고 볼 수 없음